[美친시청률] '같이 살래요', 28.3% 자체 최고..장미희♥유동근 로맨스 서막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4.09 07: 22

'같이 살래요'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같이 살래요'는 28.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자체 최고 기록인 27.7%보다 0.6%P 높은 수치다.
이 날 방송된 '같이 살래요'에서는 이미연(장미희 분)이 첫사랑 박효섭(유동근 분)에 대한 과거 오해가 풀리면서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과거 이미연은 박효섭과 야반도주를 할 예정이었지만, 박효섭이 약속한 장소에 나타나지 않아 평생 마음 속에 원망을 안고 살았던 바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박효섭이 약속 장소에 나왔지만 이미연의 아버지로 인해 마음을 접었던 사실을 드러났다.
벙송 말미에는 자신에게 믿을 만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느끼던 이미연이 박효섭의 딸들에게 "접수할게. 네 아빠"라고 말하며 로맨스 서막을 예고한 바다. /nyc@osen.co.kr
[사진] KBS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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