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느와르가 독특한 팀명에 대해서 "점점 정이 간다"라고 말했다.
느와르는 9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사홀에서 데뷔앨범 'Twenty's Noir'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느와르는 독특한 팀 이름에 대해서 "처음 들었을 때 느와르라는 단어가 생소하고 입에 안 붙는다고 생각했다. 긴가민가했다"라며, "점점 정이 간다. 지금은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느와르 말고 하이뉴, 쇼타임이라는 후보가 있었다. 느와르가 돼서 다행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느와르의 데뷔앨범은 이날 정오에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