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이영자x매니저 동반 출격.."사인 요청까지 받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4.09 13: 17

이영자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스타 매니저도 깜짝 등장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이영자가 나오자 DJ 최화정은 부스 밖에 있는 매니저도 불렀다. 이영자는 매니저와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최화정은 "이영자 씨가 국민들에게 사랑 받을 만하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그는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으신 분이다. 주변 사람들 잘 챙기고 많은 사랑과 정성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요즘 사람들이 알아봐주신다. 많이 당황스러운데 사인까지 요청하신다"고 덧붙였다. 이영자는 "매니저가 저를 케어할 땐 사인을 안 해주시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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