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양요섭이 '꿈꾸는 라디오' 오프닝을 열었다.
9일 오후 9시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에서 DJ 양요섭은 "새 DJ 양요섭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9시부터 11시까지 매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처음 DJ를 하니까 어색한 부분도 있고 미숙한 부분도 있을 텐데 넓은 아량 이해심 사랑으로 보듬어 달라"며 "긴장 엄청 했다. 스튜디오에 계신 모두가 긴장했다"고 미소 지었다.

양요섭은 타블로, 테이에 이어 이날부터 '꿈꾸라' DJ를 맡아 매일 청취자들을 만난다. /comet568@osen.co.kr
[사진] '꿈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