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美친 몸매 문가비 "성형설? 눈만 했어요" 솔직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4.09 21: 33

모델 문가비가 성형설에 '눈'만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모델 문가비와 섹션의 리포터 김우리가 서울의 한 필라테스장에서 만났다. 문가비는 "섹션 인터뷰라서 평소보다 운동을 좀 더 많이 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완벽한 몸매의 문가비는 "엉덩이에 신경 많이 쓴다"며 "워낙 예쁜 엉덩이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애플힙의 정석인 문가비가 애플힙 만들기 팁을 즉석에서 알려줬다. 
문가비는 "제가 생각하기에 제 허리가 민자라서 옆구리 스트레칭을 100번 정도 1년을 했는데 25인치에서 23인치가 됐다"고 설명했다. 
평소 이국적인 외모로 혼혈이 아니냐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는 문가비는 인천 출신이라고 밝혔다. 
성형설 질문에 "눈은 했다"고 말했다. "다른데 많이 했다고 생각하시는데 눈만 했다"고 덧붙였다.
남자친구가 없다는 문가비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섹시한 타잔 느낌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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