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추신수, 1번 지명타자 복귀...오타니는 휴식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4.10 06: 32

추신수(36·텍사스) 대 오타니 쇼헤이(24·에인절스)의 대결은 하루 뒤에 열린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오는 1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홈구장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2018시즌 메이저리그’ 홈 3연전을 펼친다. 4승 7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공동 최하위인 텍사스로서 반드시 잡아야 할 시리즈다.
전날 우익수로 출전했던 추신수는 1번 지명타자에 복귀했다. 이어 텍사스는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애드리안 벨트레(3루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조이 갈로(1루수) 로빈슨 치리노스(포수) 라이언 루아(좌익수)의 타순이다.

에인절스는 전날 오클랜드전 선발등판해 시즌 2승을 챙긴 오타니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에인절스는 잭 코자트(2루수) 마이크 트라웃(중견수) 저스틴 업튼(지명) 알버트 푸홀스(1루수) 콜 칼훈(우익수) 안드렐튼 시몬스(유격수) 루이스 발부에나(3루수) 마틴 말도나도(포수) 라이언 쉬림프(좌익수)의 타순이다.
더그 피스터와 개렛 리처즈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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