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이 다니엘 헤니가 소속된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10일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최근 당사는 배우 이수경씨와 좋은 인연으로 만나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에코글로벌그룹 장철한 본부장은 “먼저 이수경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을 전합니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것은 물론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배우 이수경’만의 색깔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배우이기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기도 한다”고 했다.
이어 “서로간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여 이수경 배우가 다방면으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고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날 다니엘 헤니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안계 배우 류 쿠마가이와의 열애설이 보도됐지만 소속사 에코글로벌이 "친한 동료일 뿐"이라는 공식발표로 이를 일축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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