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향기가 학교에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향기는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은 단축수업했다. 예쁜 개나리랑 벚꽃이피었는데 나도 밖에서 꽃 사진 찍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향기는 교복을 입고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환한미소를 띠고 있다.



김향기는 2006년 영화 ‘마음이…’로 데뷔하여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는 배우이다. 최근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죄외벌’에서 원작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1400만 관객 돌파하며 역대 흥행기록 3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올랐다./pps2014@osen.co.kr
[사진] 김향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