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두산 양의지-김재환, 수비 정상 복귀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4.10 17: 57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와 김재환이 정상적으로 수비에 복귀했다.
두산은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팀간 3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두산의 선발 라인업에는 최근 급성 위염과 허리 부상으로 정상적으로 나서지 못했던 양의지와 김재환이 정상적으로 수비에 복귀했다. 김재환은 4번-좌익수로, 양의지는 5번-포수로 선발 출장한다.

한편 전날 외국인 선수 지미 파레디스가 빠지면서 정진호가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두산은 정진호(우익수)-최주환(지명타자)-박건우(중견수)-김재환(좌익수)-양의지(포수)-오재일(우익수)-김재호(유격수)-오재원(2루수)-허경민(3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세스 후랭코프가 나선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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