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 승부' 곽빈, 시즌 첫 피홈런 허용…러프 시즌 6호포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4.10 20: 35

두산 베어스의 곽빈(19)이 첫 쓴 맛을 봤다. 
곽빈은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간 3차전 맞대결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6-0으로 앞선 7회 마운드에 오른 곽빈은 선두타자 다린 러프에게 2구 째 직구가 통타 당하면서 홈런을 허용했다. 곽빈의 시즌 첫 피홈런이자 러프의 시즌 6호 홈런.

이 홈런으로 6-1로 5점 차가 됐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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