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들과 비디오 판독 진행하는 심판진'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4.10 22: 20

SK가 LG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SK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즌 첫 대결에서 4-1으로 승리했다. 선발 박종훈이 5이닝 동안 3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고, 최승준이 투런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윤희상이 9회 등판해 세이브를 기록했다. SK는 원정 8연승, 화요일 5연승, 잠실구장 4연승 기록을 이어갔다.  
9회말 무사 1루 LG 유강남의 2루수 앞 땅볼 출루 관련 SK구단 요청으로 심판들이 비디오판독을 진행하고 있다. 원심 유지해 유강남 1루에서 세이프.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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