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홍석천, 피시케이크+파파야주스 '새메뉴 개발'[종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4.11 00: 02

홍석천이 새 메뉴를 개발했다.
10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둘째날 장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홍석천, 이민구, 여진구의 모습이 담겼다.
둘째날 손님들로부터 4,5점의 점수를 받아 고무된 세 사람은 새 도시로 향했다. 하지만 가는 도중 차가 막혀 점심 시간이 지난 시간에 자리를 잡았다.

홍석천은 그 전날 개발한 피시 케이크, 수제 어묵을 주 메뉴로 내놨다. 홍석천은 다른 어묵과 달리 밀가루를 넣지 않고 생선살과 야채로만 만들었다.
거기에 파파야 주스를 추가해 수박 주스와 함께 음료 메뉴도 다양화했다. 새 도시 롭부리는 원숭이 사원으로 유명한 곳. 거리 곳곳에 원숭이들이 사람들과 공존했다. 롭부리에 도착하자 마자 세 사람은 강한 햇볕으로 고생했고, 여진구는 형들을 위해 냉장고 바지를 사왔다.
세 사람은 장사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뜨거운 햇볕으로 손님은 오지 않았다. 세 사람 역시 햇볕때문에 고전했다.
홍석천은 "더운데 뜨겁게 튀긴 피시 케이크를 사먹겠냐. 망삘이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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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지에서 먹힐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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