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특급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가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 금자탑을 세웠다.
오수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앞선 9회 선발 애런 산체스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오수나는 선두 타자 애덤 존스를 중견수 플라이로 돌려 세운 뒤 페드로 알바레즈를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2사 주자없는 가운데 크리스 데이비스를 2루수 직선타로 처리하며 1점차 승리를 지켰다.

이로써 오수나는 23세 2개월 3일의 나이로 메이저리그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토론토는 볼티모어를 2-1로 꺾고 3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