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 퓨처스 2G 연속 패배...1회 실점+피홈런 되풀이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8.04.11 12: 56

 퓨처스리그의 이대은(경찰청)이 2경기 연속 패전 투수가 됐다. 아직 시즌 첫 승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이대은은 개막 후 2경기에서 12⅔이닝을 던져 17탈삼진을 잡는 위력을 보였지만, 두 경기 모두 결정적인 홈런을 허용하며 패전을 거듭했다. 2패 평균자책점 4.26이다. 
10일 경기도 고양시 벽제구장에서 열린 KIA 2군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10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1회 선두타자 오정환에게 안타를 맞고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류승현에게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맞고 선제 실점했다. 김석환과 유민상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 추가 실점은 모면했다.
2회에는 삼진 1개를 곁들여 삼자범퇴, 3회는 삼진 2개를 잡아냈다. 4회 2사 후 안타와 사구를 내줬으나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유민상, 박준태, 유재신)으로 잡아냈다.
1-1 동점인 5회 1사 후 노관현을 사구로 출루시켰고, 류승현에게 3B-1S에서 한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결승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실점 후 김석환과 유민상은 연속 삼진, 1회와 마찬가지로 류승현에게 장타를 맞아 추가실점했고, 후속 타자는 삼진 퍼레이드. 5회까지 투구 수가 91개로 많아지면서 1-3으로 뒤진 6회 강판됐다. 
경기는 7회부터 경찰청과 KIA 2군은 난타전을 벌였고, KIA 2군이 11-9로 승리했다.
앞서 이대은은 2018 퓨처스리그 개막전에서 패전 투수가 됐다.  지난 3일 SK 2군과의 경기에서 7⅔이닝 동안 108개의 공을 던지며 분투했으나 8피안타(1홈런)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1회 3안타를 맞으며 2실점, 
이후 직구 최고 구속 149km를 찍으며 7탈삼진을 잡아냈다. 2-2 동점인 7회 안상현에게 결승 솔로 홈런을 맞았다.
2경기에서 1회 실점, 삼진 퍼레이드, 경기 중반 결정적인 피홈런이 되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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