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지현우 "내 얼굴? 두부같아..캐릭터 소화력 좋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4.11 13: 22

 배우 지현우가 자신의 얼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현우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너무 잘생긴 것 보다 저같은 두부같은 얼굴이 요리하게 편지 않나라고 생각한다"며 "캐릭터를 소화하기 좋다"고 말했다. 
김숙은 "제 얼굴도 배우하기 좋다. 제 얼굴이 분장이 잘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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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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