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JYP→빅히트→1인 기획사 설립, 2AM·방시혁 응원"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4.11 18: 13

이창민이 1인 기획사 더비스카이를 설립한 소감을 털어놨다.
이창민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컬처파크 토파즈홀에서 열린 첫 솔로 미니앨범 '더 브라이트 스카이(the Bright sky)'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무대를 10년 섰지만 유독 떨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창민은 "이번에 첫 솔로앨범이다. 제가 그동안 프로젝트곡, OST 등을 불렀다보니 솔로활동을 하신 줄 알더라. 어린 양처럼 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그는 "10년간 대한민국 최고의 기획사 JYP, 빅히트에서 연습을 하고 활동을 했다. 그 노하우로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그러다 1인 기획사 더비스카이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창민은 "많이 힘들다.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고 있다. 내가 독립을 할 때 2AM 멤버들도 응원을 해줬다. 방시혁은 '너의 선택이니까 무조건 잘해야한다'고 힘을 보태줬다"고 말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