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2' 김종국vs케이준vs하하, 제약회사 CM송 제작대결(feat.자탄풍)[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4.11 18: 17

 김종국과 케이준과 하하가 제약회사 CM송 광고에 나섰다. 세 사람 중 CM송 대결에서 승리하는 이는 누구일까.  
1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빅픽처2'에서는 제약회사 CM송 제작에 나섰다. 
CM송 제작을 위해 작곡가 케이준이 출연했다. 제약회사 직원들은 후딱이라는 단어와 스트레스를 없앤다는 포인트를 살려달라고 부탁했다. 하하는 "수능 금지송이 될 때까지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종국과 하하와 케이준이 각각 만든 CM송은 회사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케이준과 하하는 CM송 제작을 위해서 지원군을 불렀다. 하하는 자전거 탄 풍경의 멤버 기타리스트 강인봉을 불렀다. 강인봉은 40년 넘게 음악을 해왔다. 케이준은 신예 기타리스트 이준규를 초대했다. 
선배 강인봉과 이준규는 서로 잼을 하면서 뛰어난 기타실력을 뽐냈다. 과연 세 사람이 만든 CM송은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지 기대를 모은다./pps2014@osen.co.kr
[사진] '빅픽처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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