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김하성, 599일 만의 리드오프 출장…김태완 선발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4.12 17: 46

5연패 중인 넥센 히어로즈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타순을 대폭 변동했다.
장정석 감독이 이끄는 넥센 히어로즈는 12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대폭 변동했다.
이날 넥센 선발 라인업의 가장 큰 변화는 김하성의 리드오프 출장이다. 김하성은 지난 2016년 8월21일 고척 삼성전 1번 타자로 출장한 이후 599일 만에 리드오프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초이스가 다시 3번 타순으로 복귀했고, 김태완이 이번 롯데 원정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유격수)-이정후(좌익수)-마이클 초이스(우익수)-박병호(1루수)-김태완(지명타자)-장영석(3루수)-박동원(포수)-김지수(2루수)-임병욱(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장정석 감독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변화를 한 번 줘봤다"면서 "김태완을 선발로 먼저 낸 것은 좌완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 팀이 어려울 때 고참인 김태완이 자주 해결을 해줬다. 이미 덕아웃에서는 분위기 유지를 위해서 누구보다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김태완이 분위기를 바꿔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라인업 변화의 이유를 밝혔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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