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뛰고 싶다” 오타니, 더 많은 출전시간 요구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4.13 05: 41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4·에인절스)가 더 많은 출전시간을 요구하고 나섰다.
EPSN의 1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오타니는 12일 텍사스 원정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출전시간을 더 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우리 의료진과 매일 이야기한다. 내가 뛸 수 있는 몸 상태인지, 체력은 어떤지 의료진이 수시로 살핀다. 아직 시즌 초반이라 내게 아주 조심스럽다고 생각한다. 여름에 시즌이 더 힘들어지면 내가 더 많은 뛸 수 있길 바란다. 난 더 많이 뛰고 싶다. 그렇지 못하다면 물론 구단에서 말하는 대로 따라야 할 것”이라 밝혔다.

마이크 소시아 에인절스 감독은 10일 텍사스와 첫 경기서 오타니를 쉬게 했다. 오타니는 11일 2차전에도 9회 대타로만 나갔다. 소시아 감독은 주중 3연전에 오타니를 지명타자로 쓰게 하고, 선발등판 전후에는 철저히 휴식일을 주고 있다. 오타니는 6일 휴식 후 매주 일요일(현지시간)에만 등판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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