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허경민, 등 담 증세로 7회초 교체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4.13 20: 36

허경민(28·두산)이 등 담 증세로 교체됐다.
허경민은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팀간 1차전 맞대결에 3루수 겸 9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허경민은 7회초 대타 국해성과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등 담 증세로 교체됐다. 심각한 것은 아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고 밝혔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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