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취한 최지만, 라운드락전 강풍으로 취소…16일 DH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4.14 09: 42

최지만(26·콜로라도스프링스)이 휴식을 취한다.
최지만의 소속팀 콜로라도스프링스 스카이삭스와 라운드락 익스프레스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강풍과 함께 기온이 뚝 떨어졌고, 결국 경기 개시가 어렵다고 판단해 순연결정이 내려졌다. 두 팀의 맞대결은 오는 16일 더블 헤더로 7이닝 씩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최지만은 올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7경기 나와 타율 2할2푼7리 3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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