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백인식, 팔꿈치 통증으로 말소… 켈리 1군 등록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8.04.14 15: 13

SK 외국인 에이스 메릴 켈리(30)가 1군 명단에 복귀했다. 사이드암 백인식(31)이 가벼운 팔꿈치 통증으로 제외됐다.
SK는 1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NC와의 경기를 앞두고 켈리를 등록하는 대신 백인식을 말소했다. 켈리는 지난 3월 24일 인천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즌 개막전에 등판한 이후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깨에 가벼운 통증을 느꼈다.
검진 결과 단순 부종으로 진단이 나 가슴을 쓸어내렸다. 켈리는 100% 상태가 되기 전까지는 1군에 등록하지 않겠다는 트레이 힐만 감독의 의지로 지금까지 계속 2군에 있었다. 통증을 털어낸 켈리는 지난 8일 2군 경기에 등판해 가볍게 몸을 풀었고 예정대로 이날 선발 출격한다.

백인식은 1군에서 빠졌다. 백인식은 13일 인천 NC전 투구 후 팔꿈치에 약간의 통증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큰 부상은 아니다. 힐만 감독은 “부상은 아니다. 조금 불편한 정도”라면서도 “예전에 수술을 받은 적이 있고, 시즌 초반에 확실히 준비하는 차원에서 2군에 내려 보냈다. 100%가 아닌 상태에서 경기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100%가 되면 다시 부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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