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로버츠, “마에다, 구위는 나쁘지 않았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4.14 15: 17

다저스가 라이벌 애리조나에게 또 졌다.
LA 다저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즌 4차전에서 7-8로 졌다. 다저스(4승 8패)는 애리조나에게 시즌 4연패를 당했다. 애리조나(10승 3패)는 지구 선두를 지켰다.
다저스 선발 마에다 겐타(30)는 2⅔이닝 5피안타 2볼넷 2삼진 5실점하며 시즌 첫 패전을 당했다. 다저스는 2-7로 뒤진 경기를 한 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역전에는 실패했다. 

경기 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마에다가 괜찮다고 생각했다. 1회부터 흔들렸지만 이겨낼 거라 생각했다. 스케줄과 로테이션이 일정치 않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겨낼 거라 믿었다. 구위는 나쁘지 않았다. 다만 3회 교체할 수밖에 없었다”고 위로했다.
비록 패했지만 다저스는 뒤늦게 타선이 터지며 한 점 차까지 추격했다. 로버츠는 “오늘의 성과는 끝까지 따라가는 경기를 했다는 점이다. 공격력은 좋았다. 이상적인 경기는 아니었지만 공격이 살아났다. 최근 며칠 동안 흔치 않은 일이 생겼다. 우리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라 낙관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로스앤젤레스=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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