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범 감독, '씁쓸하네...'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4.14 16: 38

2승 2패. 이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SK는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KBL 챔피언결정전' 원주 DB와의 4차전 맞대결에서 87-8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 팀은 챔피언결정전 전적 2승 2패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DB 이상범 감독이 아쉬워하며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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