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오지환 스리런' LG, 역대 6번째 팀 통산 3000홈런 달성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4.14 19: 02

LG 트윈스가 역대 6번째 팀 통산 3000홈런을 작성했다.
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wiz와 팀간 2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기 전까지 2998개 팀 통산 홈런을 기록하고 있던 LG는 3회와 6회 터진 박용택과 오지환의 스리런 홈런 두 방으로 팀 통산 3000홈런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6번째.

현재 7회초가 진행 중인 가운데 LG는 7-0으로 앞서 있다. / bellstop@osen.co.kr
[사진] 잠실=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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