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번즈-박시영 말소…황진수-조무근 첫 1군 등록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4.18 16: 04

롯데 자이언츠가 엔트리 변동을 단행했다.
롯데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앤디 번즈와 투수 박시영을 말소하고 내야수 황진수, 투수 조무근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번즈는 올 시즌 18경기 출장해 타율 2할3푼2리(69타수 16안타) 2홈런 6타점의 기록을 남기고 있었다. 최근 살아나는 기미가 보이는 듯 했지만 들쑥날쑥한 타격 컨디션으로 애를 태웠다. 강점이던 수비에서도 이따금씩 실책이 나오면서 보는 이들을 불안하게 했다. 

번즈와 함께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투수 박시영 역시 올 시즌 5경기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1.57의 기록을 남기고 있었다. 
새롭게 1군 엔트리에 합류한 내야수 황진수와 투수 조무근은 모두 시즌 첫 1군 등록이다. 황진수는 대만 스프링캠프 당시 어깨 부상으로 조기 귀국한 바 있고 재활군에서 몸을 만든 뒤 퓨처스리그에서 경기를 소화하고 있었다. 퓨처스리그 7경기 타율 2할5푼(24타수 6안타)의 기록. 
FA 황재균의 보상선수로 롯데에 합류한 조무근은 투수진 경쟁에서 이탈해 퓨처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5경기 1승2패 평균자책점 4.15의 기록을 남기고 1군 콜업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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