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탐구] 정해인부터 이종석까지, 밥 사주고 싶은 연하남★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5.06 15: 08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실감케 하는 드라마 속 연하남들. 최근에는 정해인이 연하남 열풍에 불을 지폈다. 밥 사 달라는 말이 더더욱 반가울 것 같은, 그래서 늘 같이 밥 먹고 싶은 드라마 속 연하남들 덕분에 오늘도 안방극장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 新 금토남친 정해인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속 미소가 너무나 예쁜 연하남 정해인이 밥을 사달라고 하는데 그 어떤 누나가 설레지 않을 수 있을까. 
#. 애교도 미남 이종석 
이종석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보듬어주고 싶은 연하남의 매력을 제대로 드러내며 이보영과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완성해냈다. 
#. 눈빛부터 애틋한 양세종 
'멍뭉미'를 제대로 장착한 양세종은 SBS '사랑의 온도'에서 모성 본능을 자극하는 눈빛과 표정으로 서현진 뿐만 아니라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도 완벽히 사로잡았다. 
#. 국민남동생? 이젠 국민 멜로남 유승호 
눈웃음 한 번이면 게임 끝. 유승호는 SBS '리멤버'에서 박민영과 연상연하 커플을 형성, '국민 멜로남'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 인어도 사랑한 남자, 이민호 
나이, 능력 측정 불가한 인어마저 사랑했던 남자,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속 이민호는 사랑의 깊이만큼 질투도, 사랑스러움도, 멋짐도 커졌던 '완벽 연하남'이다. 
#. 달달+귀여움의 연속, 박서준 
박서준은 tvN '마녀의 연애'에서 엄정화와 실제 연애를 들여다보는 듯한 설렘을 완성, 14살 나이 차도 거뜬한 '연애의 달인', '연하남의 정석'으로 거듭났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각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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