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워너원 옹성우·하성운, '정글의법칙' 동반 출연 확정..레전드 예약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4.19 08: 41

그룹 워너원 멤버 옹성우와 하성운이 '정글'로 향한다. 
19일 OSEN 취재 결과 옹성우와 하성운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옹성우와 하성운은 지난 해부터 '정글의 법칙' 출연을 원했지만, 일정상의 문제로 불발이 됐다가 이번 촬영에는 무사히 합류를 할 수 있게 됐다. 두 사람 모두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과 활약상을 보여줘 왔기 때문에 이번 정글행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정글의 법칙 in 사바'는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등을 만든 민선홍 PD가 연출을 맡는다. 옹성우 하성운 외에도 배우 윤시윤과 신화 멤버 에릭, 민우, 앤디가 출연을 확정 지어 또 한번의 레전드 편을 완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글의 법칙 in 사바' 출연자들은 오는 5월 중 출국하며 7월 방송 예정이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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