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위닝시리즈' 김태형 감독, "공·수 집중력 칭찬"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4.19 22: 13

김태형 감독이 위닝시리즈를 이끈 선수의 활약에 미소를 지었다.
두산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간 3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투수 조쉬 린드블럼이 7이닝 2실점으로 마운드을 지킨 가운데 함덕주가 남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여기에 타선에서 김재환과 김재호가 3안타로 활약했다.

경기를 마친 뒤 김태형 감독은 "린드블럼이 계속 잘 던져 주고 있다. 뒤에 나온 함덕주도 씩씩하게 맡은 역할을 다해줬다. 야수들도 고르게 활약했다. 수비와 공격에서 보여준 집중력을 칭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bellstop@osen.co.kr
[사진] 잠실=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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