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크 정은지가 화보를 통해 청량한 건강미를 과시했다.
정은지는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한 화보에서 눈부신 건강미로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정은지는 맑게 빛나는 피부, 탄력있는 보디 라인으로 촬영장 스태프들을 감탄시켰다는 후문. 특유의 환한 미소가 더해져 보는 사람의 기분까지 좋아지는 화보를 완성했다.


정은지는 인터뷰를 통해 2년 반 동안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정은지는 "몸이 안 좋아져서 PT를 시작했는데 꾸준히 한 뒤로는 건강도 좋아지고 피부도 탄탄해졌다. 살 빼는 것만이 목표였다면 벌써 그만뒀을지 모른다. 운동을 하면서 제 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콤플렉스도 장점으로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 역시 운동 덕분이라며, 탄력있고 맑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피부가 마르지 않도록 보습에 신경 쓴다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데뷔 7주년을 맞아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를 발표했고,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팬송으로 알려진 '기적 같은 이야기'는 에이핑크 멤버인 박초롱이 작사, 정은지가 작곡에 참여하며 진심을 더했다. 정은지는 "팬송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수 있다는 게 의미 있는 것 같다. 늘 갖고 있는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팬미팅에서도 지금껏 보여드리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연습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은지는 에이핑크 멤버와 배우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mari@osen.co.kr
[사진] 쎄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