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프리뷰] 두산-KIA, 다시 보는 한국시리즈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4.20 09: 24

지난해 한국시리즈를 빛냈던 두 팀이 다시 만났다.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팀간 1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두산과 KIA는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두 팀이다. 당시에는 KIA가 4승 1패로 두산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날 두산은 선발 투수로 장원준은 KIA는 한승혁을 예고했다.
장원준은 8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를 거둔 '꾸준함의 대명사'다. 그러나 올 시즌 시작이 좋지 않다. 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10.61로 부진하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김태형 감독은 "공 자체에 힘이 없다. 스스로 몸 상태를 회복해야한다"며 로테이션 제외없이 스스로 감을 찾기를 바랐다. 지난해 KIA를 상대로는 4경기 등판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2.84로 강했다.
이에 맞선 KIA에서는 한승혁이 선발 등판한다.한승혁은 올 시즌 두 차례 등판해 승패없이 3.7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4일 SK전에서는 구원등판해 4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10일 한화전에서는 선발로 나와 5⅔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4년 만에 나선 선발 등판이지만, 나쁘지 않았던 모습. 이날 첫 승리까지 도전한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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