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서울' 시티레이스 엘리트 선수 10K 시상식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4.22 11: 15

22일 오전 서울 강남 영동대로에서 대규모 러닝 무브먼트 나이키 '고 서울'이 진행됐다.
시티레이스 10K 엘리트 선수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케냐의 마리 와이티라 무나누, 2위 에티오피아의 칼키단 뎁, 3위 한국 김도연, 4위 케냐의 비탈린 제이마요 키바이, 5위 한국의 최경선, 6위 한국의 임예진이 나이키 송욱환 사장과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 서울'은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하는 젊은 러너들의 요구를 반영해 변화를 시도했다. '고 서울'은 지난 2년간 진행해 온 여성 러너만을 위한 하프마라톤에서 업그레이드 된 'JTBC 나이키 우먼스 21K'와 올해 새롭게 추가된 남녀 러너 모두 참가할 수 있는 JTBC 나이키 시티레이스 10K' 코스 두 가지로 구성, 더 많은 러너들에게 특별한 도전의 장을 마련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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