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돌아온 손주인, 24일 NC전 9번 2루수 선발 출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4.24 16: 30

손주인(삼성)이 1군 복귀하자마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13일 시범경기 개막전서 왼쪽 무릎 인대를 다쳤던 손주인은 착실히 재활 과정을 밟아왔고 24일 대구 NC전을 앞두고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손주인은 9번 2루수로 나선다. 그리고 이날 1군 승격 기회를 얻은 외야수 이성곤은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중견수)-이원석(3루수)-다린 러프(1루수)-김헌곤(좌익수)-강민호(포수)-박찬도(우익수)-이성곤(지명타자)-손주인(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좌완 백정현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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