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했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주니어 은혁입니다. 얼마 전 열린 평양 공연 ‘봄이 온다’를 보고 문화와 노래로 하나 되는 모습에 가슴이 찡했습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 으로 더 많은 노래와 문화의 교류가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은혁은 '평화가 좋아', '평화회담' 등을 해쉬태그로 덧붙였다.

남북은 27일 판문점에서 11년만에 2018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한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는 특집 생방송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지상파 3사는 25일 오후 11시 '2018 남북평화협력기원 평양합동공연 '우리는 하나''를 녹화 중계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은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