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샵’ 토니안 “기가 센 걸로 유명한 분들과 출연 걱정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4.25 14: 28

‘미미샵’의 토니안이 산다라박, 신소율, 치타, 김진경과 호흡 소감을 전했다.
토니안은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4 ‘미미샵’ 제작발표회에서 “미미샵 원장이다. 촬영 전에는 부담스러웠다. 나 혼자 남자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아름다운 여성분들이 기가 센 걸로 유명해서 함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촬영했는데 다들 착하고 서비스 정신도 투철하고 메이크업도 얼마나 잘하는지 한 팀이 되길 잘했다”라고 했다.
이어 “정상 오픈 클로징 시간보다 오래 촬영하고 있는데 에너지 가득 찬 분들과 해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전에는 내가 셀럽을 모시는 프로그램을 했는데 큰 행사, 기념일이 있는 분들에게 사연도 들어보고 이야기도 나눠보는 취지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미샵’은 2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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