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한울이 25일 대구 NC전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다.
삼성은 이날 박해민(중견수)-김상수(유격수)-이원석(3루수)-다린 러프(1루수)-김헌곤(좌익수)-강민호(포수)-박찬도(우익수)-이성곤(지명타자)-강한울(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강한울은 24일 현재 타율 2할7푼3리(77타수 21안타) 4타점 7득점 2도루를 기록했다.

김한수 감독은 "오늘은 손주인 대신 강한울이 먼저 나간다"며 "손주인이 베테랑 선수이지만 오랜만에 경기에 나서게 돼 긴장을 많이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