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프리뷰] '157km' 한승혁, 연패 탈출+첫 승 잡을까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4.27 09: 30

KIA 타이거즈의 한승혁(25)이 팀 연패 사슬 끊기와 함께 시즌 첫 승을 노린다.
KIA는 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wiz와 팀 간 3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KIA는 선발 투수로 한승혁을 예고했다. 지난 10일부터 구원투수에서 선발 투수로 전향한 한승혁은 선발 첫 등판이었던 10일 SK전에서 5⅔이닝 3실점으로 선발 정착 가능성을 뽐냈다. 그러나 지난 20일 두산전에서는 4⅓이닝 6실점으로 다소 흔들리면서 시즌 첫 패를 당하기도 했다. 비록 패전투수가 됐지만, 157km의 강속구를 던지면서 여전히 위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KIA는 앞선 한화전에서 루징시리즈를 당하며 2연패에 빠졌다. 순위도 5위로 떨어졌다. 초반인 만큼 크게 떨어지지 않는 이상 순위가 큰 의미는 없지만, 연패인 만큼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승혁에게 첫 승과 함께 팀 분위기 반전이라는 중요한 임무가 떨어졌다.
한편 KT에서는 금민철이 선발 등판한다. 금민철은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2승 2패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했다. 첫 두 차례 등판에서는 모두 승리를 챙겼지만, 이후 세 경기에서는 주춤하다. KT가 현재 5할 승률 아래(13승 15패)에 있는 만큼 금민철 역시 무거운 어깨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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