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가 용산구로 이사를 간다.
박나래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오전 OSEN에 "박나래가 용산구로 이사를 간다"고 밝혔다.
박나래가 원래 살고 있던 집이 매물로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그의 이사 관련되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박나래의 집에 마련된 '나래바(Narae bar)'는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화려한 네온사인을 비롯해 다양한 술과 각종 안주가 구비돼 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갔다.
박나래는 지난해 연말 '나래바'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웰컴 나래바!'를 출간하고 기자간담회를 열기도 했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