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최화정 "생방송 끝나고 평양냉면 먹으러 갈것"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4.27 12: 09

최화정이 남북정상회담을 응원하면서 점심 메뉴로 냉면을 언급했다. 
DJ 최화정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지금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되고 있다. 전 세계 관심 속에서 회담이 열리고 있는데, 모쪼록 회담에서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란다"며 오프닝 멘트를 했다.
한 청취자는 "점심 때 냉면 먹으러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편의점으로 갔다"고 밝혔고, 최화정은 "이상하게 오늘 시원하게 냉면 먹고 싶더라"고 답했다.

최화정은 이어 "괜히 마음이 감격되고 흥분되고 그렇다. 우리 끝나고 (평양)냉면 먹으러 갑니다. 그렇죠 PD님?"이라며 웃었다./hsjssu@osen.co.kr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