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정창영, 내일 결혼..바다·레이나·한동근 축가 [종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4.27 16: 53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이 내일(28일) 결혼하는 가운데, 축가는 바다와 한동근, 레이나가 부른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27일 오후 OSEN에 "한동근과 레이나가 정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고 밝혔다.
또한 바다도 이날 축가로 나선다. 바다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정아는 바다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라 이 인연으로 축가를 부르게 됐다.

정아와 정창영은 5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 지난 2015년 한 차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는데, 당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1년 가량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특히 정아는 지난해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함께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정아는 28일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5박7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신혼집은 서울 신당동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정창영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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