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TV조선 측 “‘사자’ 편성 긍정 논의 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4.27 18: 48

TV조선이 드라마 ‘사자’ 편성을 두고 논의 중이다.
27일 TV조선 측 관계자는 OSEN에 “‘사자’ 편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MBC 측은 “‘사자’ 편성이 불발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드라마는 MBC 하반기 드라마 라인업으로 논의 중이었지만 불발됐다.

한편 ‘사자(四子:창세기, 연출 장태유, 극본 김용철)’는 어머니의 의문사를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인간을 하나둘 만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미스터리 스릴러물.
박해진, 나나, 곽시양, 이기우, 김창완, 박근형 등이 출연을 확정, 현재 촬영이 한창이다. 특히 박해진은 극 중 대기업 비서실장 강일훈을 비롯해 1인 4역을 소화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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