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전6기 첫 승 도전이다.
롯데 4년차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30)가 다시 한 번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치러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 선발투수로 나선다.
지난 2015년 롯데에 온 레일리는 올해로 4년차가 된 외인 에이스. 지난해 개인 최다 187⅓이닝을 던지며 13승7패 평균자책점 3.80으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올해는 아직 승리가 없다. 5경기에 선발등판한 레일리는 승리 없이 3패만 안았다. 평균자책점 5.53으로 투구 내용도 그렇게 좋지 않았다.
시즌 첫 3경기에선 퀄리티 스타트 2번 포함 모두 3실점 이하로 잘 막았다. 그러나 최근 2경기에서 모두 6실점하며 흔들렸다. 17일 사직 롯데전 5이닝 6실점, 22일 사직 SK전 3이닝 6실점.
또 다른 외인 투수 펠릭스 듀브론트가 불안감을 떨치지 못한 상황에서 레일리의 반등이 절실하다. 한화 상대로는 지난해 2경기에 나와 1승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한 바 있다.
한화에선 사이드암 김재영이 선발로 나온다.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6.10을 기록 중이다. 퀄리티 스타트는 1번. 최근 3경기에선 모두 5이닝 이상 던졌다. 지난 21일 대전 넥센전에서 5⅓이닝 2실점으로 역투했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