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프리뷰] 두산 유희관, 부진 씻고 2승 따낼까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4.28 05: 58

두산 베어스 유희관이 최근의 부진을 씻어내고 2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
유희관은 2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유희관은 올 시즌 5경기 등판해 1승2패 평균자책점 7.18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유희관에게 다소 어울리지 않는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 모두 이닝 소화가 좋지 않았다. 지난 17일 한화전 5이닝 5실점에 그쳤고 22일 KIA전에서는 3이닝 6실점에 머물렀다. 승리 투수가 됐던 11일 삼성전에서도 5⅔이닝 5실점에 머물렀다. 올 시즌 퀄리티 스타트는 1경기에 불과하다. 
팀은 최근 연이은 접전으로 불펜진의 소모가 크다. 결국 선발진에서 이닝을 좀 더 소화해줘야 한다. 유희관의 어깨도 이닝 소화적인 측면에서 무거울 수밖에 없다. 이닝소화와 함께 최근 부진을 씻어내고 2승 수확에 힘을 다해야 한다.
한편, NC는 에이스 왕웨이중이 나선다. 왕웨이중은 올 시즌 2승1패 평균자책점 2.58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6경기에서 무려 5번의 퀄리티 스타트를 따냈다. 5연패 이후 2연승을 달렸지만 전날(27일) 경기를 접전 끝에 패하면서 흐름을 잇지 못했다. 과연 왕웨이중이 두산 타선을 잠재우며 다시금 팀을 승리의 흐름으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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