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승 도전’ 류현진, 다시 한 번 그랜달과 배터리...시거 결장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4.28 07: 39

류현진(31·다저스)이 다시 한 번 야스마니 그랜달과 배터리를 이뤄 4승에 도전한다.
LA 다저스는 28일 오전 11시 15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2018시즌 메이저리그’ 시즌 첫 대결을 앞두고 있다. 선발투수 류현진이 등판해 시즌 4승을 노린다. 상대선발은 데릭 홀랜드다.
다저스는 유격수 코리 시거가 26일 마이애미전에서 고관절 부상을 당해 이번 선발명단에서 빠졌다.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대신 유격수를 본다. 오스틴 반스가 2루수 자리를 메운다.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중견수), 오스틴 반스(2루수), 엔리케 에르난데스(유격수), 맷 켐프(좌익수), 야스마니 그랜달(포수), 코디 벨린저(1루수),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카일 파머(3루수), 류현진(투수)의 타순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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