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테임즈(31, 밀워키)가 부상악재를 맞았다.
테임즈는 지난 25일 캔자스시티전 8회 마이크 무스타커스가 친 땅볼타구를 잡기 위해 다이빙하는 과정에서 왼쪽 엄지손가락의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테임즈는 타구를 잡아 투수 댄 제닝스에게 송구해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하지만 부상으로 교체되고 말았다.
검진결과 테임즈는 왼쪽 엄지손가락 인대가 찢어졌고, 수술이 불가피해 최소 6주에서 8주까지 뛸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밀워키의 주전 1루수를 맡고 있는 테임즈는 올 시즌 타율 2할5푼에 7홈런 13타점으로 맹활약하고 있었다. 테임즈가 없는 기간에 제수스 아귈라와 라이언 브라운이 1루를 맡을 전망이다.

한편 테임즈의 부상에도 불구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의 콜업은 불발됐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