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3G 연속 안타 행진…타율 .254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4.28 13: 26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카이삭스에서 활약 중인 최지만이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지만은 28일(이하 한국시간) 26일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 시큐리티 서비스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 트리플A 오마하 스톰 체이서스와의 홈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중전 안타를 때린 최지만은 3회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5회와 7회 볼넷을 고른 최지만은 9회 우익수 키 넘기는 2루타를 날렸다.

이날 3타수 2안타를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3푼3리에서 2할5푼4리로 상승했다. 한편 오마하 스톰 체이서스는 연장 10회 혈투 끝에 6-5로 이겼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