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SK가 9회 대역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SK는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전에서 9회초 터진 최정의 2타점 역전타에 힘입어 6-4로 역전승했다. 2위 SK(20승 9패)는 4연승을 달려 두산과 함께 공동 1위가 됐다. 넥센(13승 18패)은 5연패의 늪에 빠졌다.
경기 후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것이 극적인 역전승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힐만은 “실수가 몇 차례 있어 깔끔한 경기는 아니었지만 마지막 아웃카운트에서도 공격적으로 임해준 선수들이 정말 인상 깊고 자랑스러운 날이다”라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고척=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