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정수민(28)이 팀의 2연속 위닝시리즈를 이끌 수 이끌 수 있을까.
정수민은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정수민은 올 시즌 2승2패 1홀드 평균자책점 6.41을 기록 중이다. 뒤늦게 1군 무대를 밟았지만 선발 기회를 잡았고, 지난 18일 고척 넥센전에서 8이닝 무실점 역투로 팀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정수민은 이날 선발로 4번째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 지난 24일 대구 삼성전에서 2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6볼넷 2탈삼진 7실점으로 난조를 보인 바 있다. 지난 등판에서의 부진을 씻고 다시금 반격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또한 이날 승리를 거두면 팀 역시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주간 4승2패의 '위닝 위크'를 만들 수 있다. NC는 앞선 삼성과의 주중 3연전을 2승1패로 장식한 바 있다. 전날(28일) 왕웨이중의 6⅔이닝 1실점 역투로 불펜진의 부담도 적다. 정수민이 편하게 마음을 먹을수록 결과는 따라올 수 있다.
한편, SK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내려앉은 두산은 이영하를 선발로 내세운다. 이영하는 올 시즌 11경기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7.63을 기록 중이다. 지난 24일 문학 SK전 선발 등판해 3⅔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간 바 있다. 올 시즌 두 번째 선발 기회에서 팀의 선두 수성을 이끌 수 있을까.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