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LG 윤대영, 좌완 장원삼 상대 1루수...김용의 대타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8.04.29 12: 20

OSEN=잠실, 한용섭 기자] LG 윤대영이 삼성 좌완 선발 장원삼 상대로 선발 출장한다. 
LG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과 시즌 3차전을 벌인다. 8연승을 달리고 있는 LG는 9연승에 도전한다. 삼성 선발은 좌완 장원삼이다. 
류중일 감독은 장원삼 상대로 1루수를 윤대영을 선발 출장시킨다. 류 감독은 "1루를 놓고 고민을 했다. 김용의가 요즘 잘 치고 있는데, 그동안 계속 출장해 휴식 겸 뒤에 대타로 대기시킨다"며 "우타자인 윤대영을 좌완 상대로 데리고 있는데, 좌투수 상대로 기용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 이번에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날 류 감독은 "팀에 기동력이 있는 타자가 김용의, 오지환 정도다. 김용의는 좌투 상대로도 괜찮게 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좌투수 상대로 윤대영을 기용하지 않으면 선수 사기 측면도 있다.
1루수만 김용의에서 윤대영으로 바뀌고 기존 주전 라인업은 변동이 없다. 
한편 옛 제자 장원삼과의 대결 감회를 묻자 류 감독은 웃으며 "감회? 똑같다"며 "예전에 장원삼이 넥센 상대로도 던지고 했는데"라며 특별할 것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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