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학-하헌정, GATOUR 2차 대회 스크린 남녀 정상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8.04.29 18: 02

조승학(53)과 하헌정(46)이 아마추어 골프존 투어(GATOUR) 시즌 첫 정상에 올랐다.
'스캇조'라는 아이디를 가진 조승학은 2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18 KB국민카드 GATOUR 2차 대회' 남자부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승학은 4언더파를 기록, '조교수' 조원기, '시라소닝' 하종목과 나란히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그러나 연장 첫 라운드에서 차분하게 파로 마무리, 개인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하종목이 2위, 조원기가 3위에 올랐다.

앞서 오전에 끝난 여자부 경기에서는 '오초아' 하헌정이 우승을 차지했다. 하헌정은 지난 시즌 4승을 올리며 대상포인트 1위에 오른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하헌정은 8언더파를 기록, '가끔은^^' 구평숙과 나란히 연장승부에 돌입했다. 그러나 하헌정은 차분하게 파로 마무리, 우승을 확정했다. 반면 구평숙은 티샷을 헤저드에 빠뜨리며 보기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GATOUR는 남녀 모두 연장전에 돌입할 정도로 박빙의 승부가 연출돼 응원하는 이들의 희비도 엇갈렸다.
GATOUR는 그동안의 아마추어 대회를 통합한 골프존의 순수 아마추어 스크린골프 대회이다. SBS골프를 통해 녹화방송된다. /letmeout@osen.co.kr
[사진] 골프존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